과후배

과후배

잠자리 0 530

과후배흠흠....매일 남에것만 읽다가 쓰려고 하니 좀 긴장되는 군요. 






저도 약간의 구라만 있는 실화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화다 보니 주절주절 상황이야기가 많으니 이해 해주세요.. 












*** 과 후 배 1 *** 












제대 후 첨으로 학교를 가는 날. 제대 후 학교동기들은 몇 번 만났지만 학교 후배들은 전혀 알지를 못했다. 내가 제대한 날이 6월 중순이어서 학교가 방학을 바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군에 가기전 면허증이 없었던 나는 방학기간 중 열심히(?)노력해서 당당하게 국가공인시험에 합격을 했다. 면허증이 나오고 바로 다음날 차를 사버렸다. 그 당시만 해도 고급승용차에 속하던 프린스~~~ (요즘은 똥차지만...). 개강과 동시에 차를 몰고 학교를 가서 후배들의 미모를 살펴보았다. 당시 우리과 정원 80명 중에 60명 정도가 여자였는지라 구경거리는 좀 있었다. 












그 중 눈에 띄는 후배하나. 이름 정미(가명), 나이 22세(삼수해서 들어왔데...), 키 164정도... 하여튼 짧은 단발머리에 캐쥬얼한 복장이 너무 귀엽게 보였다. 요즘은 내 취향도 많이 바뀌었지만 그 때는 섹쉬한 여자들 보다 귀엽고 청순한 그런 여자들이 좋았다. 












뭐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복학 후 후배들에게 첨부터 너무 쉽게 접근하지는 못한다. 후배들도 방위 나온 애들 한데는 ‘오빠’라고 부르고 현역나온 애들 한데는‘아저씨’라고 부르니 거리감도 더 생기는거 같고...뭐 그렇더구만... 






언제 한번 작업을 들어갈까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기회가 왔다. 어딜가나 낯가림없이 잘 껄떡대는 동기놈이 하나 있었는데 저녁에 후배 여자애들이랑 술을 마시러 가기로 했다고 같이 가자고 했다. 물론 거기에 정미도 끼어 있었지... 






뭐 그런 술자리를 마다할 나도 아니고 마다할 이유도 없고 바로 따라 나섰다. 학교가 도시 변두리에 있어 술을 마시면 집에 갈 때 대리운전을 하던지 택시를 타던지 비용이 만만치 않게 나와서 그냥 우리집 근처에 있는 술집으로 가기로 했다. 












여자후배 4명, 남자는 나랑 동기랑 달랑 두명...작업을 하자면 무조건 둘은 보네야하고 술을 마셔도 끝까지 정신은 있어야 한다...이런생각을 가지고 동기녀석차에 후배뇬 둘을 태우고 내차에 정미와 후배하나를 더 태우고 출발을 했다. 내차를 탄 후배두녀석...나의 늑대같은 모습도 모르고 저희들끼리 좋아서 난리다. 












“선배 이차 선배꺼예요?” 






“그러면 내차 아니면 훔쳤을까봐?” 






“선배 제대한지 얼마 안되었다면서 이런 고급차를 타요?” 






“음...내가 군에 가기전에 돈을 좀 가지고 있었지...ㅋㅋㅋ” 












실제로 내가 뭐 부자집 아들이어서 중형차를 사게 된거는 아니고 군에가기전에는 그래도 성실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꽤 모았었다. 입대하기전 약 700만원 정도가 내 통장에 있었고 부대있으면서...그냥 조금 돈되는 보직에 있어서 돈이 좀 모였다. 죄송...다시 원점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집근처에 도착해 술자리가 시작이 되었다. 나도 왠만하면 남에게 술로서는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 부담없이 소주를 들이켰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후배들이 술에대한 거부감을 전혀 나타내지 않고 나와 같은 발란스를 유지하면서 마시는 것이다. 






‘어, 지금까지 격어 왔던 애들이랑 다르네...나야 고맙지뭐’ 이런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게 엄청난 나의 착오 였다. 그렇게 순진해 보이는 후배들이...그렇게 귀엽게 보이던 정미가...술이..술이....말술이었다. 우리과에서 술 잘먹는 여자애들 4명이서 모여다니는데 그 애들이 바로 내 앞에서 나와 함께 술을 마셨던 것이다. 






술을 열심히 마시던 나와 내 동기는 소주가 10병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긴장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 술기운이 점점 올라오는데 요것들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재잘데며 열심히 먹고 있다. 






13병째...이제 속에서 거부감이 올라온다...더이상 먹지 못하겠다...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들려오는 정미의 한마디 “오빠 한잔해요!”라며 술잔을 든다. 순간 당황했지만 내가 작업을 해야 되는데 여기서 주저 앉을수는 없지 라는 생각에 같이 원샷을 때렸다. 그런데 술잔을 놓는 순간 바로 잔을따르며 또 “오빠 한잔해요”ㅜ.ㅜ; 이제는 약해져 버렸다. 더 마시면 정말 나의 추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오늘 당장의 작업이 문제가 아니라 작업할 기회를 영원히 놓쳐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정미야...오빠 이제 정말 못마시겠거던...조금만 있다 먹자”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오빠 원샷~” 






“정미야...제발...”거의 빌다시피했다. 






그런데...결국 마셨다...그리고 추한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오바이트가 쏠려 밖으로 뛰어 나왔지만 화장실은 커녕 문에서 나오자 마자 아스팔트위로 솟구쳐 오르는 내 뱃속에 모든 것을 빼버렸다. 지금 생각을 해도 놀라운것은 보통 오바이트를 하면 전봇대나 벽에 기대 앉아서 꾸웩하는게 생각나는데 그때는 정말 분수가 올라오듯 하늘을 향해 오바이트를 한것이다. 죄송...더티한 얘기를 해서.. 












어쨌든 그날은 작전실패...T.T 












여기까지 읽으셨는데 실망이 크시죠...저도 그날 엄청 실망 했습니다. 어쨌든 계속하겠습니다. 












며칠몸을 추스르며 절대 술로서는 승부를 못걸겠다고 생각을 하며 또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절호에 기회가 찾아 왔다. 내 동생중에 술을 잘마시는 놈이 하나 있어 그놈에게 정미 얘기를 했더니 자기랑 한번 만나게 해 달란다. 그래서 내 동생이랑 여자후배 두명(정미포함)이랑 같이 술자리를 마련했다. 처음 술자리 이후 정미와 나는 많이 가까워져 있었다(선후배사이로...-_-;). 이제 술자리가 시작이 되고 나는 몸을 사리며 술을 거의 먹지 않고 내 동생이랑 정미랑 죽어라 마신다. 그날 둘이서 소주 9병 마시고 끝이 났다. 내동생이 도망가서.... 












어쨌든 정미도 술이 많이 취했다. 그래서 정미에게 집에 데려다 준다고 집으로 가자고 했다. 술이 너무 많이 취해서 작업해봐야 별 흥미가 없을꺼 같아 그냥 집으로 갔다. 






정미 집앞에 도착하니 이제 술이 좀 깨는지 정신을 차릴려고 노력했다. 일단 놀이터 벤치에 앉아 좀 쉬고 들어가자고 해서 그냥 벤치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이런 분위기 잘 아시져...이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거....ㅋㅋㅋ 












일단 정미 어깨에 내 손을 올리고 내 쪽으로 살며시 당겼다. 별 거부반응없이 내 어깨에 기대 었다. 아무말 하지 않고 정미 이마에 살며시 뽀뽀를 해주었다. 그래도 가만히 있네...선수가 아닌 관계로 조금 당황되었다. 용기를 좀더 내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조금의 거부도 하지 않고 나의 혀를 받아 들이는거 아닌가...키스가 끝난 후 그냥 어색하게 있다가 물었다. 






“미안하다. 내가 술이 취한 모양이다. 미안해. 다시는 안그럴게” 






“....” 






“화났냐? 미안하다잖아.” 






“오빠..그게 아니라 나 오빠가 좋아지려고 해...” 












‘아싸~이게 먼말이여...’ 실은 나는 그 당시 애인이 있었지만 없는척 하고 다녔다. 이말을 듣고 생각했다. 반은 성공이다....ㅋㅋㅋ 












“정미야 나도 너 첨 봤을때부터 맘에 들었어” 






“오빠...정말이야? 정말 맘에 들었어?” 






“당연하지...첨 술마실때부터 니가 참 귀엽다고 생각했었다.” 



“고마워 오빠...흑흑” 술을 마셔서 그런지 눈물을 흘렸다. 여자들 마음은 이해할 수 가 없지. 












일단 이정도로 넘어 왔으니까...편안한 빠굴을 위해 그냥 집에 보네기로 생각을 했다. 












“정미야...오늘은 시간도 늦었으니 그만 집에 올라가 벌써 새벽3시가 다 되어 간다” 






“응...오빠” 






“내가 집앞에 까지 데려다 주께.” 






“응” 












엘리베이터를 탔다. 정미집은 아파트 16층이었다. 그런데 정미가 18층을 누르는 것이다. 난 아무말 하지 않았다. 당연히 이유를 아니까. 18층은 제일 꼭대기였다. 한층위는 바로 옥상이고... 






나는 첨에는 옥상입구에서 뽀뽀나 더하고 내려보내줄려고 마음을 먹었다. 












옥상은 항상 문이 잠겨 있으니까 옥상에 들어가서 놀지는 못하고...옥상입구 계단에 앉아 그냥 뽀뽀를 시작했다. 내혀가 정미 입속을 들락거리자 이놈의 손이 또 가만히 있지를 못하더라....등에 있던 손이 앞으로...앞으로...점점 가슴쪽으로 가까워 졌다. 가슴을 그냥 한번 쓰다듬었다. 정미는 한번 움찔하더니 별로 거부감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옷위에서 가슴을 꽉 쥐었다. 항상캐쥬얼한 옷만 입고 다녀 가슴이 크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직접만져보니 글래머 수준이다. 옷위에서 한참을 놀다 옷을 들어 올리고 직접공격을 감행했다. 내 손을 잡는다. 하지만 방어수준은 매우 미미하다. 












“정미야...너 다른 남자 경험 안해봤니?” 






“나...경험 없어...예전에 키스만 몇 번 해봤어..” 












‘지화자~~~조만간 몸보신 하겠구먼’ 












손을 뿌리치고 브레지어를 올려 가슴을 주물렀다. 












“정미야 너 생각보다 가슴이 크다.” 






“오빠..내가 보기보다 좀 커” 












키스하며 가슴을 만지다보니 좀 더 욕심이 생겼다. 이번에 보지를 공략. 청바지를 입고 있어 좀 힘들었지만 허리 단추를 풀고 팬티속 까지 손이 들어가는데 방어는 정말 미약하였다. 그냥 내 손목을 한번 잡는 정도 였으니까... 






무성한 숲을지나 보지까지 내 손이 도착했을때...이미 그곳은 많이 젖어 있었다. 30분이상 지속된 키스와 애무 때문이었을 껏이다. 중지를 살짝 그녀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 












첨으로 받아들이는 남자...그것도 손가락... 






나는 손가락으로 계속 장난을 쳤다. 












“아~ 오빠...오빠...” 






“정미야....왜?” 






“아~~~오빠...그냥..~~” 












딱 보면 모르는가...첨이지만 느끼고 있었다. 






홀딱 벗겨서 먹어 버리고 싶은데...장소가 아파트계단이다. 












그렇다고 이정도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장소를 옮기자고 하면 99% 가는 도중 마음이 바뀌어 실패 할 가능성이 많다.(잘알아두시라...분위기 잡았다고 옮기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아니면 이제껏 정성들였는데 “오빠그냥간다”라고 하면 서로 졸라 어색하다. 












‘에이 쓰블 모르겠다...여기서 한번 시도 해보자’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실 꺼다. 아파트 계단에 누우면 얼마나 편안한지를...나도 그날 첨 알았으니까.. 












정미를 계단으로 밀었다. 각도가 져 있으니까 누워도 계단 모서리가 불편하다고 생각들지는 않았다. 일단 내 점퍼를 벗어 엉덩이가 닿을 부분정도만 깔았다...그냥 엉덩이를 까면 차가우니까.. 






윗옷은 그냥두고 바지부터 내렸다. 어두웠지만 까만 숲과 보지가 내 눈에 들어 왔다. 한번 빨아 볼까 생각 했지만 장소도 그렇고 빨리 끝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하기로 했다. 다리 사이에 손을 넣으니 허벅지에 힘이 들어 갔다. 다리를 오므리고 있어 나는 다시 벌렸다. 정미 맘 속에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처음 하는걸 아파트 계단에서 누가 하고 싶으랴...ㅋㅋㅋ 






하지만 나의 기둥은 정신을 못차리고 벌떡이고 있었다. 그냥 바지를 내려 내 자지를 정미 손에 쥐어 주었다. 약간 놀라는 듯한 몸짓을 하더니 그냥 엉거주춤하게 내 자지를 만졌다. 나는 정미손을 아래위로 움직이며 DDR형태의 손짓을 하게 했다. 그러니 이제 자동이다. 이번에는 셔츠를 위로 올렸다. 그냥 벗겨 버리고 싶었지만 장소가 그런지라 그냥 위로 올려 가슴을 빨아 주었다. 반응을 한다. 












사실 아파트 계단이라고 하면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나도 지금 생각하면 미쳤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때 상황은 그런걸 가릴 처지가 아니였고....또 새벽 4시가 가까워 지는데 누가 나오랴..나온다고 해도 계단식 아파트는 앨리베이터와 계단이 별도로 설계가 되어 있어 계단으로는 잘 오지를 않는다. 












다시...본론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다시 보지속으로 내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오빠 여기서는...” 






“정미야...나 네가 참 좋다...” 






“아..오빠...” 












이미 그냥 넘어가버리기에는 선을 넘어었다. 정미가 잡고 있던 내 자지를 빼내어 정미 보지 입구에 자리를 잡았다. 












“정미야...나 정말 네가 좋다..” 









그리고 내 자지를 보지에 몇 번 쓰다듬었다. 이제 전혀 반항이 없다...ㅋㅋㅋ 












내 자지에 힘을 주었다. 정미의 이쁜 보지안으로 집어넣었다. 












“아~~~” 






“정미야 소리지르면 안되...참아야되...첨에는 좀 아프다..” 












첨이라 그런지 입구에서 몇 번 막히다가 끝까지 넣었다. 정미는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겠지만 동네 소문 날까 두려워 참았을꺼다. 






이제 본격적인 피스톤 작업...따뜻한 보지 속이 내 자지에 느껴지며 나도 흥분을 하기 시작했고..정미의 입에서는 크지 않은 작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여러 체위를 하고 싶었지만 정미는 첫 경험이고 나 또한 계단이라는 장소에 신경이 쓰여 그냥 빨리 끝내려고 마음을 먹었다. 계속되는 피스톤작업...수축되는 보지를 느끼며 나는 정미의 보지속에 나의 정액을 뿌렸다.. 












정미는 아무말없이 자기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 자기 보지를 닦는다. 나도 휴지로 내 자지를 닦았다. 내 점퍼위에는 내 정액, 보짓물, 피 가 썩에 흥건히 젓어 있었다. 우리둘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옷을 입고 다시 계단에 앉아 긴 키스를 하고 나는 정미를 집에 데려다 주고 나왔다. 점퍼는 빨아서 그냥 입어도 되지만 그냥 나오는 길에 동네 옷 수거함에 버렸다. 












다음날부터 정미와 나는 아무도 모르는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후로는 주로 모텔에서 빠굴을 즐겼지만 가끔씩 계단에서도 즐겼다. 스릴있잖아...ㅋㅋㅋ...계단에서도 즐기고...계단 창을 바라보며 뒷치기도 하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라...의외의 즐거움이 있다. 






그렇게 정미와 난 학교 졸업할때까지 즐겼고...또 사회생할을 하면서도 몇 번 만나 즐거운 빠굴 시간을 가졌다.


이름 야동박사 작성일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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