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매골라하는맛 - 하

쌍둥이자매골라하는맛 - 하

잠자리 0 434

오빠꺼 맛보고 싶었어




서로의 타액이 오가는 질펀한 키스는 오래갔다. 상희는 오랫동안 참았던, 그리고 상상 속에서 이미 여러 번 저질렀던 일을 실행했다. 상희는 청바지를 뚫고 나올 정도로 텐트를 빳빳이 치고 있는 민우의 육봉에 고사리 같은 손을 갖다 대었다. 귀엽고도 약간은 무서웠다. 상희는 민우의 밸트를 풀어버리고 민우의 상징을 빨리 보고 싶어 팬티를 무릎 밑으로 얼른 내렸다. 민우는 상희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맞대해 줄지 예상치 못했지만, 그래서 은근히 기뻤다. 상희의 뾰족하고 촉촉한 혀가 민우의 거무튀튀한 육봉의 대가리와 쪼개진 부분을 휘감았다. 그리고 육봉을 덮고있는 살거죽을 하얀 이로 물기까지 했다. “아, 색달라. 좋아.” 좀 미숙한 감은 있지만 상희는 민우의 고환의 주름 틈새까지, 뒷구멍쪽으로 이어지는 계곡까지 샅샅히 핥아 주었다. 민우는 연희의 동생이 이렇게 밝힐 줄은 생각치 못했다. 지금 연희는 그것도 모르고 달콤한 꿈나라를 헤매겠지. 상희는 민우의 뭉턱한 육봉의 대가리를 입한가득 넣었다. 숨이 턱턱 막혔지만, 귀두가 입천장이랑 볼쪽에 닿을 때 뜨겁고 부어오르는 기분이 마치 어렸을 적 왕사탕을 먹는 기분이었다. 상희는 민우가 언니랑 할 때 뒷처리를 다 안해 남은 밤나무 냄새 같은 특유의 정액 맛을 느꼈다. 게다가 상희는 민우의 쪼개진 부분에서는 계속 분비되는 꿀물도 오줌도 아닌 짭잘한 액체를 쩝쩝 먹어댔다.




오빠 내꺼도 좀 빨아줘




“상희야, 하는 거 좋아.” “응, 민우오빠, 나 많이 참았어.” “상희야, 이거 니꺼라고 생각해. 언제든지 대여해.” “못써, 언니꺼잖아.” “아냐, 잡는 사람이 임자야, 지금은 상희꺼야.” 상희는 민우의 응큼한 농담에 은근한 만족감이 밀려왔다. 그래서 더욱 민우의 육봉을 부여잡고 삼켜버릴 듯이 자신의 타액을 발라 오염시켰다. 그리고 자기 몸에 나오는 모든 분비물을 그 곳에 덧씌우고 또 밀어넣어 표시하고 싶었다. “아, 좋아. 상희야, 혓놀림이 좋아.” 상희는 민우의 만족하는 얼굴을 보고자 볼이 터지도록 육봉을 집어 넣고도 눈으로는 민우의 얼굴을 향했다. “오, 오빠. 나좀, 지금 좀 해줘.” 상희는 행위를 멈추자 의자 위에 다리를 벌려 앉았다. 민우는 상희의 팬츠와 팬티를 동시에 부여잡고 발목까지 내렸다. 까뭇까뭇한 역삼각형의 털이 뾰족하게 자라나고 있었다. 생각보다 무성하진 않았지만, 뽀얀 속살에 대비된 까만 털과 다리를 벌리면 언뜻언뜻 보이는 분홍빛 조갯살이 평소 여친 동생의 적나라한 모습이었다. “상희야, 내가 너 이제 먹어줄게.” “오, 오빠. 말이 거칠어.” “상희야, 내가 너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아니?” “아항, 정말? 몰라. 진짜?” “당근이지.” 민우는 두툼한 혀를 상희의 털숲을 헤집고 벌어지려는 조갯살을 사냥했다. 그리고 능숙하게 상희의 공알과 첫키스를 나눴다.


“어머, 응응, 거기. 거기.”




내 다리 사이에 넣어줘




민우는 상희의 조개를 처음 맛보고 연희의 것이랑 차이점을 느꼈다. 연희는 많이 해 본 애라 둔덕에 굳은 살이 박혔고 조개 색도 짙었다. 그리고 조개의 벌어진 살은 좀 더 굵고 컸다. 그에 비해 자위로만 단련된 상희의 것은 아직 들 여문듯한 싱싱한 조개였다. 민우는 상희의 신선한 조개에서 맑은 샘물이 맺히는 것을 보고 기대감에 찼다. 그리고 조개의 주름과 주름 새를 놓치지 않고 성실히도 빨아주고 맛을 봤다. 상희는 민우의 두툼한 혀가 공알을 줄기차게 자극하고 질입구까지 들어 올려 하자 오줌을 쌀 것 같았다. 상희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멈추고 싶지 않아서 민우의 목덜미를 더욱 자신의 조개에 밀착시키며 엉덩이를 음탕하게 돌려댔다. “오빠, 넣어줘. 넣어주면 안돼? 지금, 지금 좀” 민우는 싱긋 웃으며 상희의 조개에서 입을 뗐다. 그리고 다리에 힘이 쭉 빠진 상희의 앞에 자신의 빳빳해진 유공을 엄지로 튕겨댔다. “이거 네꺼에 넣고 싶어? 응?” 민우는 상희를 안타깝게 했다. “이거 맛 좋은데. 상희야, 이거 한번 담궈 줄까?” 상희는 아직 민우의 혀가 남긴 자극이 달아나지 않은 상황에서 민우의 유희성 농담에 심각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오빠. 좀. 부탁이야. 아응, 제발.” 민우는 상희의 구걸에 몹시 유쾌한 기분이 들어 껄껄걸 웃어댔다.




육봉 통째로 삼킨 조개




민우는 상희의 배꼽티를 윗가슴쪽으로 올리고 브래지어를 풀어 던졌다. 볼록한 C컵의 하얀 젖가슴이 드리나 넘실댔다. 민우는 상희를 바닥에 눕히고 한손으로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한 손으로는 피몰린 자신의 육봉 대가리를 상희의 조개 입구에서 희롱했다. 육봉 대가리에 상희의 꿀물이 묻어나고 민우가 자신의 육봉을 잡고 있지 않으면 그 꿀물에 미끄러져 질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았다. 상희는 민우에 등을 잡아 나꾸면서 당겼다. 민우는 자꾸 보채면서 상희의 구걸하는 표정을 내려 보았다. 그리고 민우는 걸쭉한 타액을 입에서 만들어 상희에게 길게 늘어 뜨렸다. 상희는 동아줄처럼 아래로 늘어지는 민우의 타액을 설탕물처럼 빨아먹었다. 민우는 그런 상희가 몹시 좋아져서 자신의 육봉을 상희에게 절반 정도 먹여 주었다. 상희가 허리를 들며 육봉을 다 먹으려고 들이댔다. 민우는 더 이상 상희를 애처롭게 하지 않고 한번 쑥 육봉 전체를 상희의 질 깊숙히 집어 넣어 주었다. “아, 아아응, 아하학.” 민우는 최대한 부푼 자신의 육봉을 상희의 쫄깃쫄깃한 조갯속살을 전체적으로 맛보며 좀더 세게 넣고 빼고 또 넣고 뺐다. “아학..아학..아유, 좋아..아아아앙.” 상희의 교성이 방공기를 잡아 먹었다. 민우의 육봉이 상희의 조갯속살을 줄기차게 비벼대고 두 불알과 아랫배가 상희의 둔덕을 탁탁탁 자극하자 상희의 눈이 뒤집혔고 민우도 살 부딪히는 마찰에 육봉의 뿌리로부터 찡한 것이 거꾸로 뿜어져 나왔다. “아, 싼다. 나온다. 상희야. 내꺼다 받아. 어서.”




골라먹는 재미 쏠쏠




“민우오빠, 앞으로 우리집에 자주 와. 나 맨날 기다릴 거야.” 상희가 휴지로 민우의 육봉을 닦아 주면서 말했다. “물론이지. 상희야, 너 정말 최고다. 정말 색달라.” “민우오빤 좋겠어. 복이 넘쳤네.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상희가 잠시 샐룩한 표정을 지었다. “좋은 게 좋은거잖아. 우린 젊고 좀더 즐길 권리가 있어.” 그날 이후, 민우는 하루가 멀다하고 연희와 상희 두 쌍둥이 자매의 집에 들락거렸다. 무역회사 사장인 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중국에다 임시로 살림을 차렸다. 그리고 이 두 쌍둥이 자매에겐 지긋한 나이의 가정부 아줌마를 붙여 주었다. 아줌마가 청소하고 점심 밥까지 차려주고 저녁밥까지 해 놓고 가면 두 쌍둥이 자매는 어서 가서 쉬시라고 아줌마를 현관에서 내 쫓았다. 민우는 같은 상점에 같은 마네킹처럼, 판에 박은 두 자매의 다른 조개맛을 맛보는데 심취해 있었다. 연희는 여느때처럼 질펀한 섹스를 한 후에는 달콤한 낮잠을 자 주었다. 요즘은 더욱 상희에게 몰두하여 더욱 신경을 썼다. 그렇다고 해서 연희에게 흥미를 잃은 것은 아니었다. X정이 무섭다고. 연희에겐 소위 X정이 들어 있었다. 상희한테도 바로 그 X정을 들이는 맛이 쏠쏠했다. 민우는 연희와 상희 두 자매의 조개를 다른 시간대에 교대로 육봉을 꽂아 대었다.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스튜디어스 경력 쌍둥 아줌




서울공항에 쌍둥이 자매의 새엄마가 도착했다. 흔히 새엄마랑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을거란 편견이 지배적인데 쌍둥이 자매는 새엄마랑 절친했다. 마치 아빠를 잘 모시고 보좌하는 큰언니 같았다. 새엄마는 스튜디어스 경력이 있을 정도로 미인에다가 이제 농염하게 익을대로 익은 30대 초반이었다. 민우가 처음 아줌을 봤을 때에 정말 두 쌍둥의 큰언니 정도로 보였고 규칙적인 운동 덕분에 쌍둥자매보다 오히려 더 탄력 있어 보였다. 민우는 형차를 빌려 공항에서 쌍둥자매와 새아줌을 태우고 집으로 데려갔다. “엄마, 이 오빠가 연희 언니 남자친구야.” “어, 그러니? 그걸, 이제 말해주니.”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새아줌은 부끄러움을 탔다. 우리는 모여서 함께 밥을 먹고 저녁에는 포도주를 사와서 작은 파티를 열었다. 쌍둥이 자매는 똑같이 술이 약했다. 거실에 촛불을 여러 개 켜 놓고 먹기 시작한 포도주가 벌써 5병, 쌍둥이 자매는 처음 몇잔 마실 때에 은근히 민우에게 눈을 맞추느라 치열하다가 5병이 되자 눈의 초점이 동시에 풀리면서 소파에 깊숙히 몸을 묻었다. “아, 어지러워. 엄마. 엄만 괜찮아?” “저, 저런. 못마실 술을 그렇게 홀짝 홀짝 마시니?” 은근히 술이 오른 아줌은 웃으면서 민우를 쳐다보았다. 아직 거뜬한 민우는 검은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 둥근 링을 귀에 건 귀부인 같은 아줌의 눈을 깊숙히 들여다 보았다.




두 쌍둥은 잠들고 아줌과 둘이




민우의 심상치 안은 눈빛에 아줌마는 눈을 밑으로 깔았다. 볼이 불그스럼해지며 자리를 떴다. 그리고 안방에 가서 얇은 이불을 두개 가져와 쌍둥이들에게 각각 덮어 주었다. “오늘 수고가 많았어요. 애들이 잠들어 어떡해요? 못 놀아줘서.” 아줌은 부끄러움을 타면서도 민우를 한번씩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저기, 제가 욕실 좀 쓸게요.” “그러세요. 어서.” 민우는 이미 아줌을 그냥 놓아 주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며칠이면 또 떠날 몸. 부담도 없다. 민우는 거실과 연결된 욕실로 걸어 들어갔다. 그리고 옷을 벗고 샤워기 물을 틀고 나서 전략을 세웠다. 아줌, 정말 먹고 싶어. 지적인 눈매, 육감적인 피부. 세련된 스타일. 아줌을 먹으면 마치 장수할 것 같았다. 민우는 욕실 문을 살짝 열었다. “저, 저기 아주머니 여기 타올 좀 갖다 주실래요?” “네? 네,네. 잠시만요.” 새아줌이 욕실문을 똑똑 두드리자, 갑자기 문이 활짝 열리면서 민우의 손이 나타났다. “어머머.” 민우가 홀라당 벗은 알몸에 대가리가 뭉턱한 육봉까지 바짝 핏대를 세워 새아줌 앞에 보란 듯이 서 있었다. 새아줌이 놀라 돌아서려 하자, 민우가 제지했다. “그대로 움직이지 마세요.” 그 말이 명령조라 새아줌은 꼼짝 못하고 손으로 입을 가릴 뿐이었다.




안방에 아줌을 몰아넣고




민우가 근육질의 엉덩이와 역삼각형의 잘 단련된 등을 아줌에게 보여 주며 샤워기 물을 껐다. 그리고 욕실 불을 끄고 새아줌이 가져온 타올을 받았다. 거실은 촛불이 있는 곳만 밝았을 뿐 대부분 어두웠다. 아줌의 가녀린 팔목을 잡고 안방으로 끌어갔다. “저, 저기 민우씨. 이러면 안돼요.” “잠깐만요, 일단 들어가서 이야기를…” 홀딱 벗은 민우는 아줌을 안방에다 몰아 넣고 안에서 문을 잠궜다. “아줌마, 나 아줌마 오늘 보고 반했어요. 우리 좀 있음 헤어질텐데 아무도 모르게 즐겨요.” “저기, 어떻게, 어떻게. 애들도…” “왜요? 아줌마는 여자 아냐? 아줌마가 더 좋아요. 난.” 새아줌은 민우의 끈질긴 도전에 주눅이 들어 슬쩍슬쩍 민우의 다리만 보았다. 그러다가 민우의 굳건한 육봉과 부어오른 땡땡한 불알을 보고서 치밀어오는 음욕이 생겨났다. “아줌만 걍 가만 있어요. 내가 다 해줄 테니까. 연희랑 상희는 오래 잠들어 있을 테니 맘 푹 놓고.” 아줌마는 눈을 감았다. 민우는 아줌마의 원피스를 벗겨 내고 브레지어, 그리고 팬티까지 몽땅 벗겨 버렸다. 마음이라도 바뀌어 빠져나갈까 봐 못을 박아 둔 것이었다. 아줌마의 풍만한 가슴과 군살 하나 없이 뒤로 잘 젖혀진 허리, 둥글둥글한 안정적인 엉덩이, 풍성한 거시기 털까지 한눈에 들어와 민우는 아찔했다.




침대 짚고 엎드린 아줌 뒤로




키스도 참고 빨리 흥분시키고 싶어 아줌을 침대에 손을 짚어 엉덩이를 치켜 올리도록 했다. 민우는 왕복숭아처럼 둥글둥글한 엉덩이에 입술을 갖다대고 타액을 뱉아 가며 혀를 감아 유영했다. 아줌마는 스튜어디스급 늘씬한 다리를 약간씩 구부리면서 민우의 집요한 혓놀림을 피해가려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다리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오히려 엉덩이를 민우의 얼굴에 더욱 밀착시켰다. “아..아아..아으응.” 교태로운 아줌마의 참았던 교성이 터져 나왔다. 민우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아줌마의 엉덩이에서 뒷구멍을 지나 뒤로 보이는 조갯살에 입을 갖다 대었다. 꿀물을 머금고 촉촉하게 벌려진 조갯살을 혀로 쓸어대다가 민우는 이빨로 적당히 잘근잘근 깨물어 주었다. “아흑, 아흐흑, 아이야.” 민우는 코를 킁킁 거리며 아줌마의 조개 내음을 맡으며 줄기차게 아줌의 조개와 뒷구멍 주위를 빨았다. 작을 불을 켜 놓았는데, 아줌의 엉덩이부터 뒷구멍에서 조개에 이르기까지 민우의 타액이 묻어 번들번들 했고 방금 혀가 스쳐간 곳은 민우의 타액 거품이 묻어나 살덩이 맛이 났다. “아줌마, 스튜어디스 했다면서? 비행기에서 해봤어여?” 민우는 또 농을 뱉었다. “아흑, 아흑, 민우씨. 한번씩 해보고 싶었지.” “그럼, 여길 여객기라고 생각해여.” 민우는 얼른 둘러 보더니 벽에 걸린 분홍빛 마후라를 아줌마 목에 메었다.




비행기에서 하는 것처럼




“이제 기분이 나요?” “응, 민우씨. 이륙할 때 기분이 나.” “스튜어디스 누나, 그럼 착륙할 때까지 내가 뒤에서 해 줄게. 응?” “네, 손님. 그렇게 해 주세요. 아하.” 민우는 말 마치자마자 스튜어디스 경력의 아줌 벌어진 조갯살을 더욱 쪽쪽 빨아제꼈다. 조개에서는 꿀물이 새어나와 민우의 혀에서 나오는 타액과 섞여 민우의 턱을 타고 내렸다. “아, 스튜어디스 누나, 맛있어. 정말 맛있어.” 아줌은 민우의 애무와 격려와 칭찬에 오줌을 쌀 정도로 흥분되었다. 민우는 아줌의 엉덩이를 앞으로 밀치며 등을 펴고 일어섰다. 침대 시트에 손바닥을 대고 엉덩이를 치켜든 아줌마의 둥글둥글한 엉덩이를 찰싹찰싹 손바닥에 힘을 주어 때렸다. “으응, 으응.” 여러 번 반복해서 손바닥으로 때리자 쪼개진 엉덩이의 한쪽이 발그스럼 물들었다. 민우는 입안 가득 웃음을 흘리며 빳빳해진 육봉을 아줌의 풍성한 엉덩이에 부딪쳐갔다. “아학, 아학, 살살.” 민우는 봐 주지 않았다. “스튜어디스는 넘 고상해. 혼좀 나야돼.” 민우는 아직 덜 벌어진 조갯살을 무리하게 헤집고 대가리부터 뿌리끝까지 육봉을 집어 넣었다. 민우는 배와 가슴을 아줌의 등짝에 거머리처럼 붙이고 아래로 몰려 두툼한 유방을 마음껏 주물렀다.


손바닥에 뾰족 솟은 젖꼭지가 간질간질 거려 아줌은 전신이 짜릿해왔다. “아아..아항..아아아.”




(완) 착륙할 때까지 못내려




“스튜어디스 누나? 자기, 좋아?” “좋아요, 손님. 기분이 너무…” 민우가 보기에 아줌마의 틀어 올린 머리와 아까 매어둔 마후라가 충분히 스튜어디스를 연상시켰다. 민우는 두툼한 물풍선처럼 아줌의 엉덩이 쿠션에 마음껏 육봉과 불알과 사타구니를 부딪혀 가며 살과 살이 맞닿는 마찰과 감각을 즐겼다. 아줌의 부어오른 조개 둔덕에는 스스로 내뿜어 놓은 애액이 윤활유처럼 펌프질을 잘 도왔다. “아..아아..하악..아흐흐..아흥. 민우씨, 그렇게 계속.” 아줌마의 교성과 격려와 함께 아줌마의 젖꼭지가 서며 가슴이 팽팽하게 무거워졌다. 흥분되었는지 아줌마가 위 아래 몸이 뜨거워졌다. 나는 위에서 아줌마를 눌러대며 손가락을 아줌마의 입속에다 넣었다. 아줌마가 혀로 손가락을 애완견처럼 핥아 주었다. 육봉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자 아줌마의 조개도 더욱 잘 조아 주었다. 나는 다시 몸을 세워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 더욱 뒷치기에 몰입했다. “이제 착륙해요. 누나. 누나 속에다 뿌리고 싶어.” “아..아응..좋아..좋아..좀만 더.” 나는 불시착하는 비행기처럼 조절을 할 수 없었다. “아, 간다. 간다. 지금.” 아줌마는 이미 사정한 내 육봉이 자기조개에서 당장 못빠져나가도록 뒤를 돌아보며 내 허리를 잡을려고 했다. 나는 아줌의 소원대로 등짝에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내 꿀물이 마지막 한방울 나올 때까지 떨어져주지 않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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