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 단편

기차에서... - 단편

잠자리 0 485

수원에 있는 s 기업에 면접을 보기위해 아침일찍 기차를 타게 되었다.
 

첫기차는 아니지만 이른아침.. 나는 그렇게 서울행으로 떠나는 기차에 올랐다.

의외로 사람들이 꾀 많았다. 내자리는... 어라? 여자가 있다..


상상 기차를 혼자탈땐 제발 옆에 여자가 있기를 기도해도 언제나 남자들..할머니..할아버지밖에 없던.. 오늘은
 

드뎌 내옆자리에 여자가 앉아있던 것이다.
 

아침이라서 피곤한지 고개를 창가쪽으로 늘어뜨린채 자고있는 갈색의 긴생머리 그녀..
 

점퍼를 배까지 덮고 있었고 윗도리 몸에쫙 달라붙는 쫄티 소재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럭저럭 풍만한 유방과
 

브레지어의 윤곽이 확연하게 드러나 있었다.
 

기차가 한번씩 덜컹 거릴때마다 그녀의 유방또한 심하게 흔들리는 것이 참으로 야해보였다.
 

난 그녀가 깰까봐 조심스레 그녀의 옆에 앉았다.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들 꿈나라에 가있다.
 

기차가 한정거장을 지나갈때까지 옆의 그녀 세상모르고 잔다. 자꾸 내눈은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에 고정되어
 

있었고 그냥 확 만져버릴까 하며 갈등하던중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일부러 기차표를 살며시 그녀의 젖가슴위에 얹여 놓았다.역시 깨지 않는다. 그리곤 젖가슴의 가장 복긋하게 살이 많이 오른 부분을 손끝으로 살짝 찔러보고 쓰윽.. 쓰다듬었다. 심장이 심하게 요동치는게 느껴진다.
 

그녀가 깨지 않는걸 확인한 나는 내 손바닥 전체를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 위에 살짝 얹였다.
 

부드러우면서도 어느정도 탄력적인 느낌이 내손바닥에 전해지고 그녀가 숨을 들이쉴때마다 그녀의 가슴이 내손
 

안에서 조금씩 일그러져 갔다. 
 

나는 좀더 대담해져서 그녀의 한쪽 젖가슴을 잡고있는 손에 살짝 힘을 주어서 주물러봤다. 기차가 덜컹거릴땐
 

내손안의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하면서 떨렸고 그 느낌이 손바닥에 고스란히 전해주어서 너무나 흥분되었다.
 

그녀의 브레지어와 브레지어 윗부분에 맨살의 느낌이 확연하게 달랐다. 브레지어 컵때문인지 약간은 딱딱하게
 

느껴지던 그녀의 젖가슴이 브레지어 윗부분은 한없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났다.
 

난 그녀의 숨결에 따라 브레지어 윗부분의 볼록솟은 맨유방을 더듬으면서 그녀의 동태를 살폈다. 
 

역시 깨지않는다.. 한참을 그렇게 손을 얹은 상태에서 살짝 만지고 있던 나는 그녀의 젖꼭지가 한번 보고싶었다.
 

꼭지도 얼마나 부드러울까.. 내가 자극하면 딱딱하게 변할까..
 

나는 그녀의 브레지어컵 윗부분을 잡고 살며시 아랫쪽으로 당겼다. 브레지어가 슬쩍 내려오는가 싶더니 
 

잘 내려오지 않는다. 이 수법은 이미 도서관에서 내가 자주 써 먹었던 방법이라서 어느정도 요령이 좀 있었다.
 

끈없는 브라라면 쉽네 내려갔을텐데.. 
 

나는 그녀가 깰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어느정도 시간적 간격을 두고 브레지어 내리기 작업에 들어갔다.

한소은 브레지어를 살짝 잡고 슬그머니 내리는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윗부분에 대어놓고


살짝 위로 잡아당겼다.

그러자 그녀의 맨유방이 조금씩 조금씩 브레지어 위로 솟아 나오기 시작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브레지어


경계선 부분에 그녀의 젖꼭지가 볼록하게 솟아나왔다. 

그녀의 젖꼭지는 완전히 드러나지않고 브레지어 윗부분에서 찌그러진 상태였기에 난 한번더 유방을 위로


당겼다. 그러자 그녀의 한쪽 유방은 완전히 브레지어를 벗어나 있었다.
 

난 한동안 주위를 살폈다. 사람들은 다 잔다. 물건파는 아저씨도 없다. 기회였다.
 

난 그녀의 맨 유방을 마음껏 만졌다. 물론 살짝 말이다. 처음엔 조금 표시만 나던 젖꼭지가 몇번 엄지와 검지로

잡아당기자 어느정도 딱딱하게 변했다. 


그러자 옷위로 솟아난 유방위에 또 우뚝 솟은 젖꼭지가 날 더욱더 흥분시켰다.


한번 빨아봤으면.. 정말 디도 않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했다. 잘못 빨다가 걸리면 진짜
 

은팔찌 차기 때문이다..
 

난 그냥 만지는것에만 만족하고 계속 그녀의 유방을 희롱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녀가 깜짝 놀라면서 몸을
 

일으킨다. 그녀가 일어날때 가슴위에 있던 내표가 땅에 떨어졌고 난 그 표를 주으면서 날 보는 그녀에게 말했다.


" 죄송합니다.. 제 표가 그쪽으로 날라가서요.."
 

그러자 그녀 가만히 있더니 다시 눈을감고 살짝 내쪽에서 등을 돌렸다. 아직 잠이 덜깼나보다.
 

지 젖가슴이 브레지어 밖에 나와 있는지도 모른다.
 

난 그녀가 깊이 잠들길 기다렸다가 그녀의 젖가슴을 몇번더 만지고 있었는데 수원역을 알리는 방송소리가
 

나왔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듯 했다.
 

나는 내릴려고 일어서면서 그녀를 깨웠다.

그녀 어벙벙한 눈으로 날 쳐다본다.


"저기요.. 이런말씀드려도 될라나 몰겠는데.. 지금 그쪽 가슴 다보여요.."
 

"어머!!"
 

깜짝 놀라는 그녀.. 귀엽다.ㅎㅎ 
 

그녀는 재빨리 가슴을 다시 매만졌고 난 그사이 재빨리 기차를 벗어나 창안에 보이는 그녀를 한번더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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